[나라가TV] 사법부마저 굴복…대한민국, 중세 봉건국가로 전락할 위기?
ⓒ데일리안
신주호 전 국민의힘 대변인이 자신이 진행하는 데일리안TV의 정치 시사 프로그램 ‘나라가TV’에서 더불어민주당의 국회 운영 방식과 사법부의 독립성 훼손 문제를 강하게 비판했다.
신 전 대변인은 “민주당이야말로 회유와 압박의 전문 정당”이라며 “국민의힘이 정통 야당으로서 국회 내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공간을 열어주고, 법사위원장 같은 핵심 상임위원장 자리를 야당에 넘겨야 의회 정치가 복원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어 “국민의힘이 주말 사이 법사위원장을 양보해 달라고 했지만, 정청래 법사위원장도 이를 일축했고, 원내대표로 출마한 서영교 의원조차 국민의힘의 요구를 일소했다”고 지적했다.
신 전 대변인은 법사위원장이 원칙적으로 야당 몫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민주당은 주요 상임위원장을 독식하면서 의회 독재를 지속해왔다”고 비판 수위를 높였다.
또한, 이재명 대통령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파기환송심 기일이 연기된 것을 두고는 “이 재판은 사실상 임기 내 열리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는 헌법 정신을 사법부가 스스로 저버린, 사법부 치욕의 날”이라고 강하게 비난했다.
신 전 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이 탄생했고 민주당은 190석의 거대 여당이 됐다. 입법권과 행정권을 모두 독점한 상황에서 사법부마저 무릎 꿇는다면 대한민국은 사실상 중세 봉건국가 수준으로 전락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그는 “사법, 행정, 입법이 모두 이재명 한 사람에게 집중되는 현상은 전근대적이고 반민주적이다. 나라를 걱정하는 국민들이 앞으로도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현 정국에 깊은 우려를 표했다.
매주 월요일 데일리안 유튜브 채널 ‘데일리안TV’를 통해 생방송되는 신개념 정치 토크쇼 ‘나라가TV’는 다양한 정치 이슈에 대한 분석과 토론을 통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는 16일 오전 10시에는 ‘나라가TV’ 첫 회 게스트로 나와 날카로운 정국 분석과 수려한 입담을 선보였던 정광재 국민의힘 대변인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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