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현, 전역 후 복귀작은 '그랜드 갤럭시 호텔'…홍자매와 재회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06.26 09:31  수정 2025.06.26 09:31

배우 이도현이 전역 후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26일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이도현이 새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위에화 엔터테인먼트코리아 측은 "고심 끝에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오래 기다려 주신 만큼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도현은 '그랜드 갤럭시 호텔'을 통해 전작 '호텔 델루나'에서 호흡을 맞춘 홍자매 작가, 오충환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지난달 13일 전역한 이도현은 첫 행보로 팬들과의 만남을 택했었다. 지난 14일과 15일 아시아 팬미팅 투어 '2025 LEE DO HYUN FANMEETING[Re DO HYUN]'의 서울 공연을 마쳤으며, 오는 28일 자카르타, 7월 4일 오사카, 7월 6일 도쿄, 7월 12일 타이베이, 7월 19일 방콕, 7월 26일 홍콩, 8월 2일 마닐라 등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간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2025년 하반기 촬영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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