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스지(XG)가 시계 브랜드 카시오의 '지샥'(G-SHOCK)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됐다.
엑스지(주린 치사 히나타 하비 쥬리아 마야 코코나)는 7월 1일 카시오의 충격 방지 시계 브랜드 지샥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앰버서더 행사에 참석했다.
주린은 "평소에도 자주 착용하는 지샥의 앰버서더가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는 '엑스지샥'으로서도 열심히 활동해나가겠다. 엑스지가 이렇게 글로벌 브랜드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만큼 성장했다는 것이 실감난다"고 전했다. 하비 또한 "매니저님께 소식을 들었을 때 너무 기뻐서 다 같이 소리를 질렀다"고 거들었다.
엑스지는 올해 미국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트 페스티벌'에 출연해 '사하라 스테이지'의 헤드라이너를 맡았다. 5월에는 5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도쿄돔 파이널 공연을 끝으로 첫 월드투어 '더 퍼스트 하울'을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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