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 맞춤형 기업 매칭 통해 실무 중심 경험 제공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메인비즈협회)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미래내일 일경험(인턴형) 사업'을 운영하며 높은 수료율과 참여자 만족도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협회는 지난해 해당 사업에서 우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95%의 수료율을 달성했다. 협회는 청년들의 적성과 희망 직무를 고려한 1대 1 맞춤형 기업 매칭을 통해 실무 중심의 인턴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참여 청년들은 직무 적합성 확인, 실무 경험, 정규직 전환 등의 효과를 언급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을 나타냈다. 협회는 인턴십 종료 이후에도 취업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김명진 메인비즈협회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청년이 현장 경험을 통해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메인비즈협회는 전국 6개 연합회와 96개 지회를 통해 약 2만4000여개의 경영혁신형 중소기업을 확인해온 중소기업 경제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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