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운용업계 최초’ 시도된 대외활동 프로그램
Z세대 관점으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이해도 높여
마스턴투자운용이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2기의 출범을 알리는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는 Z세대 대학생들이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마스턴투자운용의 다양한 투자 포트폴리오와 기업 문화·경영 철학을 직접 콘텐츠화 하는 대학생 대상 대외활동 프로그램이다.
부동산 운용업계 최초로 시도된 대학생 기자단 프로그램은 1기 운영 당시 참신한 접근법으로 호평을 얻었다. 이번 2기는 지난해 진행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콘텐츠의 다양성·전문성을 한층 강화해 총 5주 동안 운영된다.
스포트라이터 2기 구성원들은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이 운영 중인 네이버 블로그, 브런치, 링크드인 등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기반으로 영상·이미지·텍스트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생소할 수 있는 대체투자와 부동산 자산운용 업계를 직접 탐색하고, 현업 전문가 인터뷰도 진행하며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콘텐츠화할 계획이다. 또한 진로 멘토링 세션, 실무자와의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커리어 개발 기회도 제공된다.
기자단은 학생과 마스턴투자운용이 함께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고윤아 스포트라이터가 학생 측 단장을 맡고, 김민석 브랜드전략팀장이 회사 측 단장 역할을 수행한다.
정기적인 콘텐츠 회의를 통해 기획 방향을 논의하고 피드백을 주고받는 방식으로 전개될 예정이다. 기자단 활동 종료 시에는 수료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장이 수여될 방침이다.
고윤아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단장은 “대체투자 자산운용사에서 대학생 기자단을 운영한다는 것 자체가 매우 희소하고 매력적인 경험”이라며 “평소 접근하기 어려웠던 대체투자 분야를 업계 전문가들과 소통하면서 대학생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발대식에는 남궁훈 대표이사가 직접 참석하며 관심을 표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남궁훈 대표는 “젊은 세대가 대체투자 업계의 생생한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이를 자신만의 언어로 전달한다는 점에서 마스턴 스포트라이터는 마스턴의 소통 철학을 담아낸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자단에 “단순한 대외활동을 넘어 대학생들이 미래 금융·부동산 시장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격려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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