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31일 진행한 올해 2분기 실적설명회에서 "지난해 폴더블 판매량 정체에 대해 당사는 소비자 인사이트와 제품 완성도를 다각도로 재점검했다. 올해 제품 성능과 사용자 성능 대폭 강화했다. Z폴드/플립7은 기존 폴더블 스마트폰 한계 넘어선 기술적 혁신을 반영했다. 견고한 내구성 구현 및 갤럭시 AI 통합을 통해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초기 판매 결과는 긍정적이며 목표와 기대치에 부합하는 성장을 보이고 있다. 전년 대비 두자릿수 성장을 목표로 남은 하반기에도 프리오더에 강력한 판매 모멘텀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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