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 짐머 대표작 감상·전문 해설로 음악적 이해도 높여
문화 프로그램 통해 조직 내 긍정 에너지 확산 추진
현대모비스는 임직원을 위해 '한 여름날의 음감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문화 프로그램은 음악을 통해 일터 분위기를 환기하고, 구성원 간 긍정 에너지를 확산하겠다는 취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해설이 있는 영화음악 감상회'라는 부제로 기획된 이번 음각회에서는 영화음악 거장 한스 짐머의 대표작을 대형 스크린과 고품질 음향으로 상영했다.
김익상 서일대 교수가 작품의 배경과 음악적 특징을 함께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을 맡았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임직원의 문화적 여유와 활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