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2분기 영업이익 196억원…전년비 16%↑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입력 2025.08.14 16:00  수정 2025.08.14 16:00

매출액도 5.8% 증가한 8391억원 기록

풀무원 CI.ⓒ풀무원

풀무원은 올 2분기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1% 증가했다고 14일 공시했다.


이 기간 매출액은 5.8% 증가한 8391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으로 보면 매출액은 1조6326억원으로 4.5% 늘어난 반면 영업이익은 5.2% 감소한 308억원을 시현했다.


국내 식품제조유통부문은 B2C 신제품 출시 효과 등으로 전년 대비 매출이 6.1%, 영업이익 87.1% 각각 뛰었다.


식품서비스유통부문의 경우 대형 사업장 및 사업체 등 단체급식의 성장과 공항 라운지를 포함한 컨세션·휴게소 매출이 증가하면서 부문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9.5% 증가했다.


해외 식품제조유통부문은 중국법인이 냉동김밥, 상온 파스타 등 신제품 효과로 매출이 29.6% 신장했으나 미국법인이 현지 경기 상황 등으로 인해 전체 외형 성장이 제한되면서 부문 전체 매출이 0.9% 감소하고 적자 폭이 소폭 확대됐다.


풀무원 측은 "하반기 국내식품제조유통 부문은 두부, 상온·HMR, 지구식단 등의 카테고리에서 혁신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해외식품제조유통부문은 미국 법인 두부 채널 확대, 중국법인 상온·냉동 신제품 지속 출시 등을 통해 전체 매출과 영업이익 개선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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