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청도 무궁화호 열차 사고 현장에 대응팀 급파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입력 2025.08.19 13:48  수정 2025.08.19 13:49

"신속 사고 복구지원과 원인 조사 중"

무궁화호 열차가 선로 인근에서 작업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는 사고가 발생한 19일 경북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경찰과 소방, 코레일 등 관계자들이 사고가 난 무궁화호 열차를 조사 하고 있다. ⓒ 연합뉴스

국토교통부는 경북 청도군 경부선 열차 사고 대응을 위해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경찰, 교통안전공단(조사관) 등 초기대응팀을 현장에 급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코레일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0분경 경부선 남성현~청도구간에서 구조물(비탈면) 안전점검 현장으로 이동하던 작업자 7명이 무궁화 열차(동대구→진주)에 치였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으며, 상세 열차 지연 현황은 집계 중에 있다.


국토부는 신속한 사고 복구지원과 원인을 조사중에 있다.


국토부는 ”철도시설 유지보수 등 업무수행에 있어, 철도안전법령 위반사항이 있었는지에 대해 철저히 조사할 것“이라며 ”위법사항 발견시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중조치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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