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셀프 포토 브랜드 포토이즘을 운영하는 ㈜서북이 자사의 신규 서비스 플랫폼 스내피즘(SNAPISM)의 브랜드 필름 ‘나만의 한정판, 스내피즘’을 22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최근 그랜드 오픈한 스내피즘의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스내피즘은 이용자가 원하는 사진이나 IP 콘텐츠를 앱에서 선택한 뒤, 다양한 스티커·드로잉·이미지 붙여넣기 기능을 통해 자신만의 포토카드와 스티커를 제작할 수 있는 O2O 서비스다. 앱을 통해 커스텀한 포토카드는 전국 120여 개 포토이즘 매장 내 입점한 스내피즘에서 즉시 출력할 수 있으며, 입점 매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다.
공개된 브랜드 필름은 단순히 앱 화면이나 키오스크 장면을 보여주는 대신, 스내피즘이 일상 속에서 활용되는 상황을 감각적으로 연출해 서비스의 실용성과 상징성을 강조했다. 특히 포토카드가 팬덤의 수집 아이템으로 소비된다는 기존의 인식을 깨고, 일상적인 순간을 기념하거나 선물할 수 있는 새로운 활용 가치를 담아냈다.
㈜서북 관계자는 “스내피즘은 IP 기반 포토카드 제작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추고, 누구나 쉽고 자유롭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라며, “이번 브랜드 필름은 1020 세대를 중심으로 스내피즘의 핵심 메시지를 직관적이고 감각적으로 전달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전했다.
신규 브랜드 필름은 스내피즘 공식 인스타그램과 포토이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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