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차기작 '붉은사막'이 글로벌 게임쇼 '게임스컴 2025'에서 서구권 관람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펄어비스는 게임스컴 2025가 열리는 독일 쾰른에 단독 부스를 내고 붉은사막 시연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은 부스 앞에 대형 디스플레이 화면을 설치하고 붉은사막의 인게임 콘텐츠를 송출하며 지나가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시연을 마친 게이머들은 붉은사막 오픈월드의 광활함과 대규모 전장에 호평을 보냈으며, 현장에는 시연을 위해 두 시간 가까이 기다려야 할 정도로 긴 대기열이 형성됐다.
이번 시연 빌드는 관람객들이 붉은사막의 초중반 스토리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관람객은 붉은사막의 광활한 오픈월드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대규모 전장을 경험할 수 있다.
현장에는 최신 삼성 OLED 모니터와 AMD 하드웨어를 기반으로 한 180대의 시연대를 마련해 관람객들의 쾌적한 플레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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