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FC 손흥민이 이적 후 3경기 만에 메이저리그사커(MLS) 데뷔골을 터뜨렸다.
손흥민은 24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 위치한 도요타 스타디움에서 진행 중인 ‘2025 MLS’ 28라운드 FC 댈러스와의 경기서 득점 맛을 봤다.
전반 5분 프리킥 찬스서 키커로 나선 손흥민은 서서히 볼을 향해 달려가더니 인사이드 감아 차 골대 왼쪽 상단을 정확히 찔러넣었다.
LAFC 이적 후 3경기 만에 터진 시즌 첫 골이다. 손흥민은 앞서 첫 선발 출전 경기였던 뉴잉글랜드 레볼루션 원정서 이타적인 플레이로 첫 어시스트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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