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g 예비신랑 이장우 "살 뺄 생각 없다, 그 이유는"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5.08.29 18:32  수정 2025.08.30 00:16

ⓒ개인 채널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배우 이장우가 살을 빼지 않는 이유를 밝혔다.


28일 이장우 개인채널에는 '섭취량 MAX 팜유왕자와 잘생김 MAX 최강창민의 안암 맛집 1끼 5메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장우는 3년 만에 최강창민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최강창민은 이장우가 출연했던 공연 '레베카'를 언급하며 "그때까지 섹시했다. 형이 이만큼까지 불진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강창민이 "여자친구 분이 좋아하세요? 살빼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이장우는 "(여자친구가) 나한테 빼지 말라고 했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이장우는 "여자친구 키가 174cm다. 내가 살을 빼면 얼굴이 작아지니까, 자기가 너무 커 보일까봐 살빼지 말라고, 그렇게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장우는 "그래서 안 빼는 거야. 말 잘 들어야 한다고 하셨어"라고 100kg대 몸무게를 유지하는 이유를 밝혔다.


한편, 이장우는 오는 11월23일 배우 조혜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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