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만에 민주화 무너졌다"…박수영, 李정부 직격 "개편 독주·굴욕 외교" 등 [9/18(목)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입력 2025.09.18 17:00  수정 2025.09.18 17:00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 ⓒ박수영 의원실



▲"100일만에 민주화 무너졌다"…박수영, 李정부 직격 "개편 독주·굴욕 외교"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명 정부의 외교·안보 기조와 정부조직법 개편안 등을 향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박수영 의원은 18일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2025년 제1차 정책토론회'에 참석해 △한미 관세 협상에서 드러난 말 바꾸기와 늦장 대응 △북한에 대한 저자세 △국무위원 인사 파동 △졸속 추진된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차례로 지적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국민의힘 정책위 수석부의장 자격으로 당을 대표해 참석한 박 의원을 비롯해 더불어민주당·조국혁신당·진보당·개혁신당·사회민주당·기본소득당 등이 함께 자리했다.


첫 번째 주제인 '신냉전시대, 우리의 외교·안보 전략은?'에서 박 의원은 "굳건해야 할 한미 동맹과 자유민주 진영과의 연대가 흔들리면서 외교 참사 수준의 관세 협상이 진행됐다"는 점을 짚었다.


박 의원은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한미 관세협상 직후 합의문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된 회담이라고 했지만, 조현 외교부 장관은 대정부질문에서 문서화했으면 경제에 주름살이 생길 수 있었다고 말을 바꿨다"며 "대통령실이 지지율을 올리기 위해 국민에게 거짓말을 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재명 대통령의 늦장 대응도 지적했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이 G7 정상회담과 나토 정상회의 등에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만나지 못해, 협상 마지막날 우리의 외환보유고(4160억 달러)의 84%에 달하는 미국의 투자 요구 3500억 달러를 쫓기듯 받아와야 했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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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위고비' 기대감 고조…제약사 비만·항암 신약에 관심 쏠린다


최근 제약 업계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항암제, 비만치료제와 같은 특정 분야에 집중되고 있다. 제약 업계에서 꾸준히 항암 분야가 높은 관심을 받아온 가운데 최근 GLP-1 계열 비만 신약이 출시되면서 비만치료제 역시 새로운 관심 분야로 부상했다.


신약 개발의 성패가 기업의 운명을 가르는 제약 업계에서 대중의 관심은 곧 제약사의 미래 가치 척도로 여겨진다. 18일 여론조사기관 데이터앤리서치가 발표한 ‘지난 2개월간 국내 주요 제약사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온라인 정보량 분석’에 따르면, 차세대 비만치료제 개발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받고 있는 한미약품이 관심도 1위를 차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 ‘렉라자’ 입지를 다지고 있는 유한양행과 선택과 집중 전략으로 주목 받은 일동제약이 그 뒤를 나란히 이으며, 시장의 관심이 특정 유망 분야로 집중되는 현상을 보였다.


조사에 따르면 한미약품은 총 2723건의 정보량을 기록하며 경쟁사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관심도 1위에 올랐다. 이러한 관심의 중심에는 단연 비만치료제가 있다. 노보노디스크의 ‘위고비’에 이어 지난 8월 일라이릴리가 ‘마운자로’를 국내에 출시하며 한미약품의 비만 관련 파이프라인이 다시 부상했다.


한미약품은 국내 제약사 가운데 비만치료제 개발 경쟁에서 가장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미약품은 올해 안에 자체 개발 중인 GLP-1 계열 비만 신약 ‘에페글레나타이드’의 국내 임상 3상을 마치고 2026년 하반기 중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한미약품이 2006년 개발에 착수한 이후 약 20년 만의 결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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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앙가와 얼싸안은 손흥민 “동료들 덕에 해트트릭, 행복하다”


LAFC 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입성 후 첫 해트트릭을 달성했다.


LAFC는 18일(한국시각) 미국 유타주 샌디 아메리카 퍼스트 필드에서 열린 ‘2025 MLS’ 레알 솔트레이크와의 28라운드 원정경기서 4-1 대승을 거뒀다.


주인공은 손흥민이었다. 손흥민은 전반 2골에 이어 후반에도 1골을 보태며 3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의 해트트릭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시절이던 지난 2023년 9월 이후 2년 만이며 개인 통산 9번째다.


손흥민은 경기를 마친 뒤 그라운드에 남아 기쁨을 쏟아냈다. 이 모습은 LAFC 구단 공식 SNS를 통해 고스란히 담겼고, 손흥민 또한 해트트릭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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