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이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동면 만천리 일원에 짓는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가 지난 15일 일부 가구에 대한 무순위 청약 접수를 순조롭게 마무리하고, 20일 정당계약에 나선다.
급변하는 부동산의 시장 환경 속에서 지금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를 선점하려는 실수요자들이 막바지 무순위 청약에 나선 만큼 선점 열기는 사뭇 남다르다. 이 배경에는 가파른 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한몫한다.
지금 부동산 시장은 건축 자재비와 인건비 등의 상승 압력이 계속되면서, 앞으로 시장에 나올 새 아파트들은 더욱 높아진 분양가가 책정될 것이 분명하다. 그만큼 ‘지금’이 기회를 잡지 않으면, 앞으로 새 아파트는 더 높은 가격에 매수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지금 실수요자들에게 열린 동문건설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의 선점 기회는 놓치기 아까운 타이밍이다. 정부의 9.7 부동산 정책(주택공급 확대방안)에 따라 수도권 위주의 공급 확대에 집중되면, 지방은 수도권 대비 신규 공급이 더욱 저조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공급 부족은 곧 기존에 분양한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해, 새 아파트의 희소성은 더 커질지 모른다.
따라서 현시점에서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와 같이 이미 합리적인 조건으로 분양 중인 새 아파트를 선점하는 것은 모든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했을 때, 미래 주거 가치 상승에 직결되는 현명한 선택으로 보인다.
아직, 일부 가구에 대한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만큼 기회를 선점하지 못한 이들이라면 서두르는 것이 좋아 보인다. 청약통장 없이 내 집 마련이 가능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선택할 수 있는 등 다양한 장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파격적인 금융 혜택까지 주어지는 점도 주목해 볼만하다.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계약금을 5%로 책정해 초기 부담을 대폭 낮췄고, 중도금 대출에 한해 3.3% 초과분의 이자를 지원한다. 잔금 납부 시까지는 약 2,000만원대의 초기 자금만 있으면 된다. 춘천시 분양 단지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취등록세 부담도 적다.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는 지하 4층~지상 29층, 6개동, 총 569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아파트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59㎡ 33가구 △84㎡A 419가구 △84㎡B 67가구 △84㎡C 25가구 △84㎡D 25가구로 가족 구성원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선택이 가능한 다양한 타입으로 구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4bay 판상형 위주의 구조이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 및 일조권을 극대화했다. 전용면적 59㎡는 거실과 주방 맞통풍 구조로 설계됐으며 주방에는 대면형 아일랜드가 설치된다. 전용면적 84㎡는 식자재 등을 쉽게 보관할 수 있도록 주방 동선을 최적화하고 타입에 따라 알파룸, 팬트리 등을 마련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했다.
단지 내에는 골프연습장, GX룸, 피트니스 등 운동 공간과 1인 독서실, 남/여 독서실, 작은 도서관 등 교육 공간 그리고 키즈카페, 키즈스테이션 등 특화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주차 공간을 지하화(근린생활시설 주차 제외)한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단지의 106동 최상층에는 27층 스카이카페가 조성된다.
단지에서 도보로 만천초를 통학할 수 있으며 후평중, 봉의중을 비롯해 봉의고, 강원사대부설고가 단지 주변에 들어서 있다. 강원중, 강원고, 춘천여고 등 농어촌 특별전형 혜택 적용 학교와 유명 학원이 몰려 있는 후평동, 퇴계동, 석사동 학원가 접근도 수월하다. 대형마트와 병원, 관공서 이용이 쉽고 만천천과 소양강, 구봉산도 가깝다.
동문건설의 ‘춘천 동문 디 이스트 어반포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지의 입지 여건을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고, E-모델하우스를 통해 각 주택형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견본주택 방문 시에는 추첨을 통해 레이 차량(총 2대)을 증정한다. 1차 추첨일은 이달 27일로 예정돼 있다. 추첨일 당일 견본주택을 방문해야만 수령이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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