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리포트·포인트 적립·선임비·벌금 지원 등
티맵모빌리티는 운전자의 안전 운전과 생활 혜택을 제공하는 ‘티맵 운전자케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맵 운전자케어’는 500원으로 24시간 동안의 주행분석 서비스와 운전자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운전자에게 합리적인 비용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출시 기념으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서비스를 부담 없이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중 500원으로 처음으로 서비스에 가입하면, 동일 금액의 티맵 포인트(500P)가 지급된다. 이벤트는 1인 1회 자동 적용되며, 준비된 수량 소진 시 종료된다.
이용자는 서비스 가입 후 ▲24시간 운전 리포트 제공 ▲자가용 운전 시 변호사 선임 비용 최대 500만원 ▲교통사고 벌금 최대 3000만원(스쿨존)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티맵 내비게이션에서 목적지를 설정하고 과속, 급감속, 급가속 없이 주행하면 50P를 추가 지급한다.
운전자케어는 하루 단위로 가입할 수 있어 출퇴근이나 귀성길, 출장 등 다양한 운전 상황에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돌발 상황에서의 법적·금전적 부담을 덜어주는 동시에, 안전운전 리포트와 리워드를 통해 습관 관리에도 기여하며 생활밀착형 서비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맵모빌리티는 운전 점수를 활용한 혜택에서 나아가,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이번 운전자케어 서비스를 시작으로, 목적지와 상황에 따라 특화된 서비스를 선보이며 일상생활 속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확장할 계획이다.
유정화 티맵모빌리티 카라이프 리더는 “티맵모빌리티는 운전자들이 일상에서 합리적 비용으로 폭넓은 보장을 누릴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동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활 전반을 아우르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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