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 규명·사고 수습에 최선"
국민의힘이 정책위원회 산하 국가전산망 먹통 마비 사태 긴급 대응 TF(태스크포스)를 구성했다.
곽규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곽 수석대변인은 "위원장은 박덕흠 의원으로 하고 위원장을 포함해 9명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행정안전위원회·정보위원회 수석의원들로 구성해 활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TF 위원은 최형두·서범수·이성권·고동진·유영하·이달희·최수진·박충권 의원이다.
국민의힘 정책위원회는 이와 관련해 "향후 회의 및 현장 활동을 통해 국정자원 화재 사고의 신속한 수습과 원인 규명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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