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수수료 영세 사업자0.03%p,중소 사업자0.02%p 인하
카드부터 선불전자지급수단‘Npay머니’까지 모든 결제 수단 수수료율 인하
네이버페이가 내달 1일부터 영세·중소 온라인 가맹점을 대상으로 카드결제를 비롯해 모든 온라인 간편결제 결제 수수료율을 각각 기존보다 0.03%p, 0.02%p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네이버페이는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2월까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오프라인 가맹점에 대한 현장결제 수수료를 전액 지원한 바 있다.
2021년 7월과 2022년 1월에 온라인 영세·중소 가맹점 수수료를 두 차례 인하했다.
또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 내 네이버페이 첫 결제가 발생한 영세·중소 가맹점에 대해 온라인 결제 수수료를 100% 지원했다.
네이버페이는 “Npay와 함께하는 영세·중소 사업자분들의 사업 성장에 도움을 드리고자 모든 결제 수단에 대한 수수료율을 추가 인하했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과의 상생과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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