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건설이 공급하는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10월 1일(수)부터 임의공급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이번 청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지역 제한이 없고 청약통장도 필요하지 않다. 재당첨 제한도 없어 수요자들의 참여 폭이 넓다. 청약 접수는 10월 1일(수)과 2일(목), 그리고 10일(금)까지 진행된다. 당첨자는 10월 15일(수)에 발표되며, 계약 체결은 10월 16일(목)에 이뤄진다. 신청은 청약홈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 같은 시장 분위기 속에서 북수원 핵심 입지로 꼽히는 이목지구의 대방건설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가 주목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이목지구는 수원역·광교신도시 생활권을 동시에 누릴 수 있으며, 성균관대역을 이용해 한 정거장 거리에 예정된 GTX-C 개통 시 광역교통망 이용이 용이한 위치로 서울 도심 접근성까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특히GTX-C 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향상돼 서울 출퇴근 수요까지 흡수할 것으로 전망된다.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직장인 수요부터, 쾌적한 주거 환경을 원하는 가족 단위까지 폭넓은 수요층이 주목하는 배경이다.
총 4,200여세대가 계획된 미니신도시급 입지의 이목지구 내에는 대형 업무·상업 권역도 계획되어 우수한 주거 환경을 갖출 예정이다. 더불어 인근에 위치한 ‘스타필드 수원’, ‘롯데마트 천천점’, ‘만석공원’, ‘수원종합운동장’ 등 구도심 인프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어, 단지를 둘러싼 쾌적한 신도시 인프라와 인근 구도심의 탄탄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다.
‘수원 이목 디에트르 더 리체 Ⅱ’는 실거주자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단지 실내 수영장, 사우나, 유아풀, 북카페, 골프연습장, 어린이도서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돼 입주민의 생활 만족도를 높인다. 또한 여유로운 서비스 면적을 자랑하는 대방건설의 설계와 세대당 2.1대 수준의 주차 공간을 자랑해, 실입주 후 주거 만족도가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대방건설이 시공하는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수원역 인근인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일대에서 운영 중이며, 추석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된다. 연휴 기간 동안 견본주택을 방문해 상담을 받는 고객에게는 마스크팩 세트가 제공되며, 연휴 기간 중 방문 당일 계약을 체결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30만원이 특별 사은품으로 추가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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