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 파크골프 VM 강화…컬렉션도 공개

마운티아, 25 FW 파크골프 컬렉션 화보.ⓒ마운티아

마운티아는 ‘25 가을겨울(FW) 파크골프 컬렉션’을 공개하고, 전국 23개 매장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VM(Visual Merchandising) 강화 전략을 본격화한다고 17일 밝혔다.

최근 파크골프가 접근성 높은 생활 스포츠로 자리 잡으며 인기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마운티아는 신제품 출시와 함께 고객들이 파크골프 문화를 보다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양평점, 충주연수점 등 전국 23개 매장에 전용 조닝과 비주얼 연출을 강화하고, 소비자 경험형 매장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마운티아가 선보인 이번 FW 시즌 파크골프 컬렉션은 복종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있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필드와 일상 모두에서 착용할 수 있는 티셔츠 3종과 팬츠 2종, 그리고 신발 및 용품 등 실용적인 아이템 중심의 스타일을 제안한다.

우선 ‘블럭카라티셔츠’는 남성용 폴로 티셔츠로 스포티한 멋이 돋보이는 가로 스트라이프 패턴과 컬러 배색이 포인트이며, 약기모 소재로 부드럽고 따뜻하다. ‘레온 카라 티셔츠’는 스트레치가 우수한 기모 소재의 폴로 티셔츠로, 카라와 소매에 컬러 배색으로 세련된 포인트를 줬다.

티셔츠와 함께 매치할 수 있는 팬츠도 있다. 남성용 ‘르클링팬츠’는 앞뒤 4개의 지퍼 주머니가 있어 수납력이 뛰어나고, 절개가 없는 디자인으로 일상부터 간단한 산행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활용하기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외에도 파크골프화로 신기 적합한 ‘바운스핏로빈’과 ‘아토쉘그림퍼’, 다목적 액세서리 ‘럭스니트비니’, ‘빅스패딩캡’, ‘조안나 힙색’ 등도 있다.

마운티아 관계자는 “FW 시즌 파크골프 컬렉션은 활동성과 내구성을 겸비한 제품들로 파크골프부터 등산, 여행, 산책 등 다양한 활동에서도 폭넓게 활용 가능하다”며 “오프라인에서도 비주얼을 강화해 마운티아가 큐레이션한 아이템 중심의 파크골프 룩을 다양하게 제안하며 고객들이 필드와 일상 어디서나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