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각한 표정의 멕스 ‘안 풀리네’ [세계3쿠션선수권 포토]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입력 2025.10.20 15:30  수정 2025.10.20 15:30

에디 멕스. ⓒ SOOP

에디 멕스(벨기에)가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서 심각판 표정을 짓고 있다.


멕스는 19일 오전 1시(한국시각)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린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대회’ 결승에서 프레데리크 쿠드롱(벨기에)에 47-50으로 패해 우승이 좌절됐다.


준우승을 거둔 멕스는 종전 1위 조명우를 제치고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다. 조명우는 2위로 한 계단 내려왔다.


한편, SOOP은 이번 대회를 전 세계 당구 팬들에게 생중계와 다시보기(VOD) 서비스를 동시에 제공했다. 모든 경기는 ‘SOOP 당구 페이지’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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