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1사1교 금융교육' 이어나간다…전문강사 지속 양성해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0.21 14:12  수정 2025.10.21 14:12

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BNK경남은행

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남은행 직원 5명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를 듣고 필기시험과 강의평가 등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경남은행은 금융교육 전문강사뿐만 아니라 각 영업점에 1명 이상의 금융 교육 담당자를 지정하고 1사1교를 맺은 학교에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학생과 금융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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