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1사1교 금융교육'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금융교육 전문강사를 지속적으로 양성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금융회사가 인근 초·중·고교와 결연을 맺고 방문교육, 체험교육, 동아리 활동 지원 등 다양한 금융교육을 실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경남은행 직원 5명이 금융감독원이 실시한 '2025년 금융교육 전문강사 양성연수'를 듣고 필기시험과 강의평가 등 인증심사를 통과했다.
경남은행은 금융교육 전문강사뿐만 아니라 각 영업점에 1명 이상의 금융 교육 담당자를 지정하고 1사1교를 맺은 학교에 금융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김경옥 금융소비자보호 담당임원 상무는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지역 학생과 금융취약계층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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