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IT부문 나서 수확기 농촌일손돕기 참여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5.10.21 15:11  수정 2025.10.21 15:12


박도성 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 및 임직원들이 강원도 춘천시 오이재배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IT부문은 지난 20일 강원도 춘천시 소재 오이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가을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박도성 IT부문 부행장을 비롯한 20여명의 임직원들이 일손 돕기에 참여해 오이 수확, 농경지 주변환경정비 등을 이어갔다.


박 부행장은 "수확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