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예련이 HB엔터테인먼트와 동행을 이어간다.
HB엔터테인먼트는 22일 "오랜 시간 두터운 신뢰를 쌓아온 차예련과 재계약을 체결했다"며 "차예련과 동행을 이어 갈 수 있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새로운 작품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대중과 만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2005년 영화 '여고괴담 4 - 목소리'로 데뷔한 차예련은 이후 KBS '우아한 모녀'(2019)와 '황금가면'(2022) 등 여러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지난 2024년 1월부터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털털하고 자연스러운 일상 속 모습을 전하고 있다.
HB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김윤석, 이성민, 주진모,주상욱, 송지인, 현리, 마치다 케이타 등 실력파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또한 '행복배틀', 'SKY 캐슬', '검법남녀', '별에서 온 그대' 등의 콘텐츠도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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