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일화, 김동욱·강소라 소속사 ‘스튜디오 유후’와 전속계약 체결

장수정 기자 (jsj8580@dailian.co.kr)

입력 2025.10.23 09:23  수정 2025.10.23 09:23

배우 이일화가 스튜디오 유후와 새롭게 출발한다.


23일 스튜디오 유후는 이일화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tvN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따뜻하고 인간적인 엄마로 시청자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했었다. 특히 음식을 푸짐하게 준비하는 ‘큰손’ 캐릭터로 웃음을 전하는 한편, 현실적인 감정 연기로 시청자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에서는 ‘꿀비교육’의 실세 역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는 가 하면, 현재 방송 중인 KBS2 일일드라마 ‘친밀한 리플리’에서는 욕망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스튜디오 유후는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보여주며 꾸준히 사랑받아 온 이일화와 함께하게 돼 영광이다. 따뜻한 인간미와 카리스마, 섬세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온 이일화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튜디오 유후에는 배우 김동욱, 강소라, 경수진, 이재원, 김현숙, 윤지민, 권해성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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