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멸의 칼날', '스즈메의 문단속' 매출액 넘었다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5.10.23 09:50  수정 2025.10.23 09:50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스즈메의 문단속'의 누적 매출액을 넘어서며 개봉 10주차에도 뜨거운 장기 흥행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누적 관객 수 548만 명, 매출액 592억 원을 달성하며 매출액 기준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1위 '스즈메의 문단속'(573억 원)의 기록을 넘어섰다.


또한 관객 수 기준으로도 '스즈메의 문단속'(558만 명)과 2025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작품 '좀비딸'(563만 명)의 기록에 성큼 다가섰다. 높은 평점과 입소문에 힘입어 관객 수 격차를 빠르게 좁혀가고 있는 만큼, 역대 흥행 1위 자리를 새롭게 경신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며 ‘흥행 리워드 상영회’ 진행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25일부터 10월 26일 주말 양일간, 상영회 회차 관람객 대상에게는 전원 하쿠지 포스터(A3) 1종이 증정될 예정이다. 현재 절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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