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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는 29일 열린 올해 3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메모리 시장은 전제품군에서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며 초호황기에 진입했다. 이번사이클 지난 17~18년 슈퍼사이클과는 양상이 다르다. 기존 응용처에 AI가 더해지는 방식으로 수요를 창출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장기적으론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 이전에 없었던 응용처 발굴한다는 점, 특히 AI 컴퓨팅 추론이 확산되면서 일반 서버 수요 확장도 유도하고 있다. 서버향 D램 수요가 일반 D램 수요를 이끌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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