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 산업 활용 등 논의
해양바이오와 인공지능 융합을 통한 신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 포스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해양수산부가 주최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김현태, 이하 자원관)이 주관하는 ‘해양바이오와 인공지능(AI) 융합을 통한 신산업 육성 전략 세미나(이하 세미나)’가 오는 5일 부산에서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해양바이오산업에 AI를 접목해 미래 신산업으로의 성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해양바이오 분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AI 융합 전략을 주제로 산·학·연 전문가 패널 토론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해양바이오 디지털 혁신 생태계 구축 전략 ▲AI가 이끄는 유용 펩타이드 발굴과 응용 ▲해양바이오 분야 AI 전환을 위한 DX(디지털 전환) 관점에서의 제언 등이다. 해양생물 자원의 산업적 활용과 AI 융합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태 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해양바이오 연구 현장에서 AI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함께 논의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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