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우수고객 초청 음악회 성료

"프리미엄 고객 문화 프로그램 강화"

KB증권은 21일 고액 자산가(UHNW) 고객들을 초청한 '2025 KB증권 우수고객초청 음악회 통섭, 소리를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KB증권

KB증권은 21일 고액 자산가(UHNW) 고객들을 초청한 '2025 KB증권 우수고객초청 음악회 통섭, 소리를 잇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11월 3일 광주를 시작으로 서울, 대구, 부산 등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됐다. 클래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를 결합한 융합 예술단체 '어바웃클래식그룹'이 공연을 맡았다.

올해 공연은 '통섭(Consilience), 소리를 잇다'로, 서로 다른 생각과 감정, 속도를 지닌 사람들이 음악 속에서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표현했다. 프로그램은 고전적 유희, 회상적 유희, 치유적 유희, 통섭적 유희 등 네 가지로 테마로 구성됐다.

KB증권 측은 "이번 음악회가 자산관리(WM)부문이 추진하는 프리미엄 고객 경험 강화 전략의 핵심 프로그램"이라며 "예술·문화·자산관리 콘텐츠를 결합한 전국 단위의 고객 행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재옥 WM사업그룹장은 "고객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역별 맞춤형 고품격 문화 행사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금융을 넘어 고객의 삶의 품격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