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부터 이어져 온 강연회…14번째 대학 방문
LS증권은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내달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LS증권
LS증권은 25일 서울 광진구 건국대학교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를 내달 4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3년부터 이어져 온 대학생 주식투자 강연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실전 정보와 증권업계 취업 멘토링을 제공하는 LS증권의 대표적인 청년 금융교육 프로그램이다. 대학교 방문은 이번이 14번째다.
이번 강연회는 건국대 취업세미나 기간에 맞춰 12월 4일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건국대학교 경영대학 경영관에서 진행된다. LS증권이 주최하고 투자교육 플랫폼 FM스쿨과 건국대 경영대학 학생회 온길, 건국대 금융학회 KFA가 공동 주관한다.
강연회에서는 염승환 리테일사업부 이사가 '새로운 역사를 쓴 코스피 4000 시대'를 주제로 강연한다. 이어 김기현 선임매니저와 이정민 매니저가 '증권사 직무 소개' '증권사 취업 꿀팁'을 주제로 마이크를 잡는다.
참석자 전원에겐 FM스쿨 온라인 1개월 구독권이, 선착순 10명에겐 염 이사 저서가 제공된다. LS증권 해외주식 및 해외선물 계좌를 보유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LG전자 울트라PC 15인치도 증정된다.
아울러 사전질문을 남긴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상품권이 지급된다. 모두가 참여하는 금융 퀴즈 이벤트를 통해 LS증권 본사 견학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강연회 참가 신청은 FM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150명까지 가능하다.
이현민 글로벌상품영업팀장은 "대학교들을 찾아가며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다"며 "캠퍼스마다 분위기가 다르지만 금융에 대한 관심과 열정은 한결 같았다. 앞으로도 대학생들과 소통하며 유익한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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