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 마동석' 실제 모델 경찰, 음주운전 걸렸다

이지희 기자 (ljh4749@dailian.co.kr)

입력 2025.11.25 19:21  수정 2025.11.25 23:19

영화 '범죄도시'에서 배우 마동석이 맡은 형사 역할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수서경찰서는 전날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수서경찰서 소속 A경위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A경위는 전날 저녁 8시30분쯤 만취한 채 차량을 몰다가 강남구 도곡동 강남세브란스병원 인근에서 접촉 사고를 낸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0.08%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던 걸로 전해졌다.


A경위는 과거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범죄도시' 시리즈 주인공인 마석도 역의 실제 인물로 소개된 바 있다. 영화가 흥행하자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서울경찰청은 A경위를 직위 해제하고 감찰에 착수한 걸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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