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강추위 계속 곳곳 눈 소식...한파 잦은 겨울철 차량 관리법 [오늘 날씨]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입력 2025.12.04 00:01  수정 2025.12.04 00:01

ⓒ연합뉴스



목요일인 오늘 날씨는 북쪽에서 강한 찬 공기가 유입되며 전국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맹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은 "전국 대부분 지역 아침 기온은 영하권으로 떨어지겠고 순간풍속이 시속 55km(초속 15m) 내외 강풍이 불어 체감온도는 더 낮아지겠다"라고 예보했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충청 북서부, 충북중·북부, 경북 북부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는 곳도 있겠다.


충남 서해안, 전북 서부, 전남 서해안,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눈이나 비가 이어지겠다. 오전 인천·경기 서해안에는 0.1cm 미만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4~0도,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보됐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8도, 수원 -10도, 춘천 -14도, 강릉 -6도, 청주 -8도, 대전 -8도, 전주 -5도, 광주 -3도, 대구 -5도, 부산 -2도, 제주 5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5도, 수원 3도, 춘천 1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4도, 전주 5도, 광주 6도, 대구 6도, 부산 8도, 제주 11도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한편 기온이 급격하게 내려가는 겨울철 한파에는 자동차 역시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하게 차량을 운행하기 위해 차량 체크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우선, 겨울철에는 자동차 윤활제의 온도를 미리 높이기 위해 자동차 예열을 한 후 출발해야 효과적으로 순환할 수 있다. 요즘에는 엔진 성능이 발달해 1분 내외로만 예열해 주면 된다.


장기간 차량을 세워둘 경우, 하루 10분 정도 시동을 걸어 배터리를 충전해야 한다. 블랙박스의 주차 녹화 모드를 끄거나 블랙박스 전원을 빼두는 것이 방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겨울철에는 특히 타이어 경고등이 자주 뜬다. 기온이 급격히 내려가면 공기의 부피가 수축하면서 타이어 공기압이 줄기 때문이다. 여름철보다 덜 팽팽하고 땅에 닿는 면적이 불규칙해 평소보다 10% 정도 더 추가하는 것이 좋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정광호 기자 (mkj6042@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