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피자 업체가 배달기사로부터 받은 감동적인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7일 해당 피자 업체는 공식채널에 '며칠 전 갑작스레 대설 온 날'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CCTV 영상을 공개했다.
ⓒSNS 갈무리
먼저 업체 측은 "세상에 마상에... 널리 알려주세요. 우리 피자 포장해 가신 기사님. 포장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앞을 빗자루로 10분 넘게 다 쓸고 가셨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배달기사가 포장을 기다리는 동안 가게 앞에 쌓인 눈을 약 13분간 정성껏 치우는 모습이 담겼다.
업주는 당시 상황에 대해 "폭설로 기사님들이 일찍 퇴근하거나 배차가 지연돼 직접 배달을 다녀왔다. 덕분에 주문이 밀리고 클레임 전화가 빗발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포장을 기다리시는 동안 가게 앞을 10분 넘게 쓸어주셨다"며 "피자를 무료로 드리겠다고 하니 거절했고, 서비스로 이것저것 챙겨드리려 해도 모두 거절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90만회를 넘을 정도로 많은 이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SNS
0
0
기사 공유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