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식품
연말을 맞아 광천별맛김과 기빙플러스가 따뜻한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
광천별맛김은 최근 기빙플러스 수서점에서 ‘광천별맛김’ 기부물품 전달식을 열고, 파래김·재래김 등 총 4000여개의 제품을 기빙플러스에 기부하며 나눔의 의미를 함께했다.
이번에 기부된 제품은 전국 기빙플러스 매장에서 판매되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과 지역사회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기빙플러스는 기업으로부터 기부받은 새 상품을 판매해 발생한 수익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저소득 가정 지원, 환경 보호를 실천하는 친환경 나눔스토어로 자리매김해 왔다. 단순 기부를 넘어 자립과 순환을 실현하는 구조로, 지속 가능한 나눔 모델을 만들어가고 있다.
이성행 별식품 대표는 “프리미엄 제품력과 ESG 경영을 바탕으로 글로벌 K-김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로 도약하겠다”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기업의 성과를 사회와 나누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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