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룡 우리금융 회장 "은행·보험·증권 종합금융그룹 시너지 가속화할 것"

정지수 기자 (jsindex@dailian.co.kr)

입력 2026.01.02 09:58  수정 2026.01.02 09:59

임종룡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2026년 신년사를 발표했다. ⓒ우리금융그룹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이 은행·보험·증권을 중심으로 종합금융그룹의 기반을 다지고, 시너지 기반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임 회장은 2일 2026년 신년사에서 "올해는 우리금융이 종합금융그룹으로서 맞이하는 새로운 시작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임 회장은 "종합금융 체제에서만 가능한 새로운 시너지 영역으로 확장해 보다 종합적이고 입체적인 금융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협업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 높이겠다"고 말했다.


임 회장은 올해 우리금융그룹의 3대 중점 전략방향으로 '생산적 금융·AX 선도·시너지 창출'을 꼽았다.


우선 생산적 금융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포용금융을 적극 실천하겠다는 전략이다.


임 회장은 "생산적 금융은 기업금융 명가인 우리금융이 가장 자신있게, 가장 잘할 수 있는 분야"라며 "기업의 성장 단계 전반을 투자·융자로 폭넓게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전사적 AX 추진'으로 그룹의 AI 역량을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올해는 심사·상담·내부통제 등 핵심 영역에서 AX 성과를 임직원 모두가 가시적인 변화로 체감할 수 있도록실행의 깊이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려야 한다"며 "디지털 자산을 둘러싼 제도 변화에 선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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