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존중·신뢰 기반 5대 실천사항 채택
‘가짜일 줄이기·AI 대전환’ 3대 과제 제시
2026년 한국환경보전원 시무식 모습. ⓒ한국환경보전원
한국환경보전원은 2일 서울 어린이회관에서 ‘2026년 노사 공동선언식’을 개최했다.
노사 동반성장과 지속가능한 미래 실현을 목표로 노사 간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윤리경영 실천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신진수 원장과 근로자대표를 비롯해 임직원 150여명이 참석했다.
노사는 공동선언문을 통해 5대 실천사항에 합의했다. 실천사항은 상호 신뢰와 열린 소통에 기반한 조직문화 조성, 공동 운명체로서 협력과 상생 강화, 구성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지원과 생산성 향상, 친환경 경영을 통한 환경보전과 지역사회 ESG 가치 실현, 음주운전과 성폭력 등 중대 비위행위에 대한 무관용 원칙 적용 등이다.
사측은 구성원의 전문성과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을 지원하기로 했다. 노측은 주인의식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협력해 기관 경쟁력 제고에 힘쓰기로 했다. 중대 비위행위에는 지위와 직급을 불문하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국민 신뢰를 높이겠다는 의지도 확인했다.
권영운 근로자대표는 “노사가 긴밀히 협력해 직원들이 자긍심을 갖고 일할 수 있는 청렴하고 안전한 일터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신진수 한국환경보전원장은 “이번 노사 공동선언을 계기로 기관과 임직원과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ESG 가치 실현을 통해 2026년에도 녹색전환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
환경보전원은 이날 ‘2026년 3대 중점과제’로 가짜일 줄이기를 통한 생산성 향상, 인공지능 대전환을 통한 업무환경 변화 본격화, 노사가 상생하는 일터 조성을 설정했다. 한국환경보전원은 조직 전반의 혁신과 운영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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