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연합뉴스) 김대영 특파원 = 미국은 30일 북한의 핵활동 중단을 위해 보상을 해주는 것은 좋은 관행이 아니라고 밝혔다.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북한이 어떤 보상이 필요하다는 말을 거듭하고 있는데 우리는 그들이 애당초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돈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다른 나라들은 우리가 이 회담에서 진전을 이룸에 따라 그들이 과거에 갖고 있던 (대북 지원) 프로그램을 재개할 어떤 기회가 있을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것에 반드시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분명히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우리는 우리들중 어느 누구도 북한이 그동안 하지 말았어야 할 일을 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북한에 (보상을) 지불하기 시작하는 것은 좋은 관행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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