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개장 전 판다 가족 만나는 '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 운영

임채현 기자 (hyun0796@dailian.co.kr)

입력 2026.01.19 10:06  수정 2026.01.19 10:06

21일부터 내달 28일까지…아침 시간대 판다월드·세컨하우스 관람

에버랜드, 눈 덮인 '판다 세컨하우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루이바오와 후이바오ⓒ삼성물산

에버랜드가 겨울 시즌을 맞아 판다 가족을 개장 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에버랜드에서 판다 가족의 아침 일상을 관람할 수 있는 ‘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 프로그램을 오는 21일부터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내달 28일까지 진행된다.


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는 판다들이 기상 직후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는 이른 시간대에 맞춰 운영되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겨울 야외 방사장에서 구르거나 뛰어노는 판다 가족의 모습을 비교적 한적한 환경에서 가까이 관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은 약 20분간 진행되며, 엄마 아이바오와 아빠 러바오가 있는 판다월드와 함께 쌍둥이 아기 판다들이 머무는 판다 세컨하우스까지 둘러볼 수 있다. 현재 쌍둥이 판다 루이바오와 후이바오는 몸무게 70kg을 넘기며 세컨하우스에서 건강하게 성장 중이다.


참가자에게는 간단한 간식과 음료로 구성된 ‘판다 카페 모닝 세트’도 제공된다. 1월에는 에버랜드의 겨울 시즌 테마인 ‘붕어빵 러쉬’에 맞춰 붕어빵이 제공되며, 2월부터는 월간 스페셜 이벤트 ‘왓에버 시리즈’의 테마에 따라 포춘쿠키로 간식 메뉴가 변경될 예정이다.


윈터 굿모닝 바오패밀리는 에버랜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사전 예약할 수 있으며, 하루 최대 90명까지 선착순으로 참여 가능하다. 사전 예약이 시작된 지난 16일에는 21~23일 방문분이 약 1시간 만에 모두 매진되며 높은 관심을 보였다.


에버랜드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굿모닝 로스트밸리, 나이트 사파리, 반딧불이 체험 등 계절별 동물 생태 체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에버랜드는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를 통해 월간 스페셜 이벤트 ‘왓에버 시리즈’의 2월 테마인 ‘포춘마켓’ 티저 콘텐츠를 공개했다. 2월 한 달간 진행되는 포춘마켓에서는 타로, 사주, AI 운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신년 운세를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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