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김병기, 돌고돌아 자진 탈당…의총 없이 제명 불가능한 탓, 송언석 "장동혁, 李대통령 같은 출퇴근 단식 아냐…왜 '쌍특검' 회피하나"

민단비 기자 (sweetrain@dailian.co.kr)

입력 2026.01.19 21:00  수정 2026.01.19 21:00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비위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9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에서 탈당 기자회견을 마친 뒤 인사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 김병기, 돌고돌아 자진 탈당…의총 없이 제명 불가능한 탓


공천헌금 수수 등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결국 돌고돌아 자진 탈당을 결정했다. '최고위 의결만으로 제명'을 요청했으나 실정법상 불가능하다는 게 드러난 탓이다. 김 의원은 "모든 상황은 나의 부족함에서 비롯됐다"며 "그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 송언석 "장동혁, 李대통령 같은 출퇴근 단식 아냐…왜 '쌍특검' 회피하나"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지금 이순간 우리 당 장동혁 대표는 이곳 국회 한복판에서 목숨 건 단식투쟁을 이어가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 같은 출퇴근 단식이 아니다"라며, 정부·여당을 향해 통일교 게이트·더불어민주당 공천헌금 의혹에 대한 '쌍특검법' 수용을 거듭 촉구했다.


▲ 1500원 문턱에 선 원화…‘환율 방어’ 사투에도 무색한 지표 [추락하는 ₩ ①]


원·달러 환율이 140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을 반복하며 심리적 마지노선인 1500원 선을 위협하고 있다. 과거 경제 위기 시기에 나타났던 1400원대 환율이 장기간 지속되는 이른바 ‘고환율 뉴노멀’ 현상이 고착화되는 양상이다.


▲ '공천헌금' 김경 가족회사 서울시 사업 특혜수주 의혹…시, 감사 착수


더불어민주당 '1억 공천헌금' 논란의 핵심 피의자인 김경 서울시의원의 가족들이 서울시 사업 수주 과정에서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서울시가 자체 감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오세훈 시장은 이날 관련 언론보도를 접하고 구체적인 내용 파악과 감사를 지시했다.


▲ 20조원 쏟는 행정통합... 권한 없는 재산 지원은 ‘모래성’


정부가 비수도권 대형 자치단체 탄생을 위해 20조원이라는 파격적인 재정 카드를 꺼내 들었다. 그런데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간의 시각차는 오히려 극명해지고 있다. 정부는 대규모 예산 투입을 통해 행정구역 개편의 동력을 얻겠다는 나름대로의 ‘당근’을 꺼내들었다. 그러나 지자체는 단순한 예산 지원이 아닌 실질적인 결정 권한의 이양을 요구하며 맞서고 있다.


▲ SKT, 1300억대 개인정보 유출 과징금에 불복…행정소송 돌입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과 관련해 사상 최대 규모인 1348억원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SK텔레콤이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 오후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과징금 부과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


▲ 오세훈 “10·15 대책으로 정비사업 제동…국토부는 요지부동”


오세훈 서울시장이 10·15 대책에 따른 정비사업 추진 동력 약화 우려와 관련해 “국토교통부에 조합원 지위 양도 제한이나 담보인정비율(LTV) 제한과 같은 장애 요소를 빠른 시일 내에 제거해 달라는 취지로 건의했지만 정부는 요지부동”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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