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혼슈코리아, 말모양 사케 '와카에비스 에토츠보' 한정 출시

임유정 기자 (irene@dailian.co.kr)

입력 2026.01.19 16:34  수정 2026.01.19 16:39

ⓒ니혼슈코리아

일본 주류 수입 전문기업 니혼슈코리아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새해의 기원을 한 병에 담은 에토(干支) 사케 ‘와카에비스 준마이 에토츠보 히노에우마(若戎 純米 干支壺 丙午, 이하 와카에비스 에토츠보)’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와카에비스 에토츠보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십이지신을 테마로 출시되는 에토(干支) 시리즈의 일환으로 말을 형상화했다.


특히, 2026년은 열정과 비상을 상징하는 ‘붉은 말의 해’인 만큼 제품의 외관 또한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이다.


일본의 유명 전통공예사 우에다 사이호(上田 彩煌)가 직접 디자인한 입체적인 도자기 병은 찬란한 성공을 기원하는 황금빛과 세련된 갈색의 조화로 독보적인 아우라를 드러낸다.


정교한 균열 기법이 적용된 고전적인 미감은 도약하는 말의 형상과 어우러져 생동감을 선사하며 제품 하단의 붉은색 톤의 받침과 장인의 나무 팻말은 신년의 복을 부르는 장식품으로서 가치를 높였다.


와카에비스 에토츠보는 일본 미에현(三重県) 지역 사케로 이곳에서 생산된 엄선된 쌀과 물로 빚어낸 프리미엄 준마이 사케다. 알코올 도수 15%, 용량 620ml로 구성되었으며 입안에서 느껴지는 부드러운 감칠맛과 쌀 특유의 풍미가 특징이다.


차게 즐기면 보다 산뜻한 인상을 주며, 데워서 즐기면 한층 부드러운 질감이 살아나 취향에 맞게 즐기기에도 좋다. 자극적이지 않고 깔끔한 뒷맛 덕분에 모임과 연회등 다양한 요리와 두루 잘 어울린다.


GS25의 스마트오더인 와인25플러스, 편의점CU의 주류 스마트오더인 ‘CU바(BAR)’, 이마트 스마트오더 와인그랩 및 보틀벙커 3개점(잠실점, 서울역점, 상무점)과 니혼슈코리아 직영 소매점 브라이트몰, 주요 바틀샵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니혼슈코리아 관계자는 "와카에비스 에토츠보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미에현에서 탄생한 장인 정신의 결정체로 새해 시즌 한정 수량으로만 출시되어 높은 희소가치를 지닌다”라며 ”역동적인 말의 기운을 담은 압도적인 병 디자인과 준마이 사케 특유의 깊은 맛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특히, 새해의 번영을 기원하는 의미가 깊어 소중한 분들을 위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수입주류 시장 내 사케의 선호가 매년 높아지고 있다. 사케 수입액은 29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하며 역대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2025.9월기준, 관세청 통계) 연간 수입량 역시 약 6000톤에 달해 2018년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위스키 수입량이 전년 대비 약 30% 이상 감소하며 주춤한 사이 일본 여행의 일상화와 미식 문화의 확산으로 사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단순한 음주를 넘어 제품의 스토리와 디자인 그리고 단 한 번의 생산이라는 희소성을 중시하는 프리미엄 주류 소비 트렌드가 강화되면서 에토 시리즈와 같은 한정판 사케에 대한 수요가 더욱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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