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ACE 원자력TOP10 ETF, 원자력 ETF 중 3개월 수익률 1위

강현태 기자 (trustme@dailian.co.kr)

입력 2026.01.26 15:28  수정 2026.01.26 15:29

국내 핵심주 약 60% 수준 편입

원자력 ETF 중 최저 보수 0.30%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6일 ACE 원자력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원자력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투자신탁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은 26일 ACE 원자력TOP10 상장지수펀드(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이 원자력 ETF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 영업일(23일) 기준 ACE 원자력TOP10 ETF의 최근 3개월 수익률은 42.30%로 집계됐다. '원자력' 키워드로 상장된 국내 ETF 9개 중 가장 높다.


2022년 6월 상장된 ACE 원자력TOP10 ETF는 최근 1년 및 3년 수익률에서 각각 164.88%, 391.10%를 기록하고 있기도 하다.


상장 당시에는 국내 상장 원자력 관련주 25개에 투자하는 상품이었으나, 지난해 9월 운용전략을 10종목 편입으로 변경했다.


운용전략 변화에 따라 종목명 역시 'ACE 원자력테마딥서치'에서 'ACE 원자력TOP10'으로 바꿨다.


현재 편입종목 상위권에는 ▲현대건설(24.39%) ▲두산에너빌리티(23.81%) ▲한국전력(14.78%) ▲HD현대일렉트릭(8.83%) ▲대우건설(7.17%) ▲비에이치아이(5.46%)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국내 원자력 관련 종목 중에서도 시장을 이끄는 핵심 종목 3개(현대건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전력)에 약 60%로 집중 투자한 것이 특징이다.


한투운용 측은 "ACE 원자력TOP10 ETF의 장점 중 하나는 낮은 보수"라며 "해당 ETF의 총보수는 0.30%로 국내 상장 원자력 ETF 중 가장 낮을 뿐만 아니라, 기타비용을 합산한 총보수비용비율(TER) 또한 0.35%로 가장 낮다"고 전했다.


남용수 ETF운용본부장은 "인공지능(AI) 시대에 전력 수요가 급증하며 원자력은 빼놓을 수 없는 키워드가 됐다"며 "기술력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한국 원자력 기업의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상황으로, 대표 기업 중심으로 집중 투자하는 동시에 최저 보수인 ACE 원자력TOP10 ETF를 주목할 만하다"고 말했다.


한편, ACE 원자력TOP10 ET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성과가 미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


투자자는 금융상품에 대해 금융상품판매업자로부터 충분한 설명을 받을 권리가 있다. 금융투자상품은 자산가격 및 환율 변동 등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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