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기술+인공 지능?’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와 xAI 합병 검토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입력 2026.01.31 15:07  수정 2026.01.31 15:08

일론 머스크. ⓒ 뉴시스

일론 머스크의 우주 기업 스페이스X와 인공지능(AI) 스타트업 xAI가 합병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0일(현지 시간) 스페이스X 경영진이 일부 투자자들에게 합병 구상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다만 합병이 실제로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두 회사는 현재 비상장되어 있으며 잠재적 거래의 가치 산정도 불분명하다. 다만 스페이스X는 지난해 12월 기업가치 8000억 달러(약 1161조원)를 목표로 한 지분 매입(텐더 오퍼)을 진행한 바 있다.


머스크 또한 올해 들어 스페이스X의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며, 이는 IPO 역사상 최대 규모가 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스페이스X는 우주 기술을 선도하는 기업인 반면, xAI는 오픈AI나 앤트로픽 등 경쟁사에 비해 기업 고객과 개인 이용자 확보에 고전하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