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가구·청년·신혼부부 대상
주변 시세 30~50% 수준 임대 공급
경기도청 전경ⓒ
경기도는 경기주택도시공사(GH)와 함께 지난해 약정 체결을 완료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 68호에 대한 공사를 지난달부터 시작했다고 1일 밝혔다.
공사를 시작한 약정형 매입임대주택은 포천시 선단동 12호, 안산시 본오동 20호, 화성시 진안동 20호, 포천시 신읍동 16호 등 모두 68호다.
이들 주택은 올해 하반기 중 준공 예정으로, 준공 이후 경기주택도시공사가 매입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주택은 저소득가구와 청년,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주변 시세의 30~50% 수준 임대료로 공급될 예정이며, 임대 기간은 2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
김태수 경기도 주택정책과장은 “신속하게 주택을 공급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약정 체결 이후 신축 주택을 연초부터 선제적으로 확보해 공사를 시작했다”며 “사업 추진 속도와 주택 품질을 함께 높여, 도민 주거안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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