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송파한양2차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올해 첫 정비사업 수주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입력 2026.02.01 11:56  수정 2026.02.01 11:57

조합원 총회서 94.9% 찬성…총 사업비 6856억원 규모

서울 송파구 송파한양2차 단지 전경.ⓒ데일리안 이수현 기자

GS건설이 서울 송파구 송파동 한양2차아파트 재건축 시공사로 선정되며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송파한양2차 재건축 조합은 전날(1월 31일) 서울 송파구 송파동 성은교회에서 개최된 조합원 총회에서 GS건설을 시공사로 최종 선정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총 조합원 744명 중 628명이 참석해 투표율은 84.4%로 이 중 596명이 찬성표를 던져 찬성률은 94.9%에 달했다.


GS건설은 지난해 9월과 12월에 진행된 시공사 선정 입찰에 단독 응찰한 바 있다. 도시정비사업의 시공사 선정 입찰은 2개 이상 건설사가 참여하지 않으면 유찰되고 두 번 연속 유찰되면 조합은 입찰에 단독으로 참여한 건설사와 수의계약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GS건설은 올해 첫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하게 됐다. 이번 정비사업의 총 사업비는 6856억원 규모로 현재 최고 12층인 10개 동의 744가구가 지하 4층∼지상 29층, 12개 동, 1368가구로 재건축된다.


한편 GS건설은 단지명으로 ‘송파센트럴자이’를 조합에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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