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쪽같이 숨긴 하정우♥차정원, 타로 재조명

김혜민 기자 (gpals4965@dailian.co.kr)

입력 2026.02.05 13:10  수정 2026.02.05 13:14

ⓒ 용타로 화면 갈무리

배우 하정우가 모델 출신 배우 차정원과의 교제 사실을 인정하며, 결혼을 전제로 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2020년 처음 인연을 맺은 뒤 약 6년간 조용히 사랑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별다른 열애설 없이 관계를 유지해 온 사실이 전해지자, 온라인에서는 “연애를 정말 잘 숨겨왔다”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다만 소속사는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 일정은 아직 확정된 바 없다”며 7월 결혼설에 대해서는 선을 그었다.


이번 열애 공개와 함께, 하정우가 출연했던 유튜브 예능 ‘용타로’ 영상도 다시 주목받고 있다. 당시 하정우는 “올해 불같은 연애가 가능한지 궁금하다. 다른 건 다 필요 없고, 연애가 가장 중요하다”고 털어놓으며 외로움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누군가의 속마음을 봐 달라고 요청하며 여성의 이름을 묵음 처리했고, “그분과 흐름이 어떠냐. 감지도 안 되고, 냄새조차도 없다”고 능청스럽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다른 출연 회차에서 개그맨 이용진은 타로 카드를 보며 “2025년에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난다. 확신이 들면 SNS에 올리고 ‘용타로’를 언급해달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오피셜이 뜨면 이야기하겠다. 양복 한 벌 해주겠다”고 유쾌하게 응답했다.


그는 타로 질문으로 “결혼할 사람을 만날 수 있는지”를 던졌고, 이를 본 이용진은 “지금까지는 연애에 크게 치우치지 않았는데, 이제는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황으로 보인다”고 해석해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가 이에 고개를 끄덕이자, 이용진은 “기준에서 내려놓아야 할 게 많다. 좋은 사람이라고 느껴지면 받아들여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해당 장면은 현재 “이미 결혼을 염두에 둔 사람이 있었던 것 아니냐”는 해석과 함께 다시 회자되고 있다.


한편, 차정원은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패션·뷰티 업계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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