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 원작…영화 ‘폭탄’ 3월 개봉

류지윤 기자 (yoozi44@dailian.co.kr)

입력 2026.02.11 17:21  수정 2026.02.11 17:22

영화 '폭탄'이 3월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1차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했다.


'폭탄'은 연쇄 폭탄 테러를 예언하는 광기 어린 남자와 그의 단서를 쫓는 경시청 수사과의 숨 막히는 대결을 그린 극한의 서스펜스 스릴러다.


영화는 일본 추리 소설가 오승호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다. 재일교포 3세인 그는 데뷔작 '도덕의 시간'으로 에도가와 란포상을 수상했으며, '폭탄'으로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다. 해당 작품은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미스터리가 읽고 싶다!' 등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서 1위를 기록했고, 오리콘 주간 문고 차트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누적 판매 20만 부를 돌파했다.


영화 '폭탄'은 지난해 10월 31일 일본에서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으며, 흥행 수입 30억 엔과 누적 관객 212만 명(1월 8일 기준)을 기록했다. 제49회 일본 아카데미상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남우주연상 등 주요 부문을 포함해 총 12개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대도시 도쿄를 뒤흔드는 연쇄 폭탄 테러를 예언하는 광기의 남자 스즈키 역은 사토 지로가 맡았으며, 스즈키의 게임에 말려드는 경시청 수사 1과 형사 루이케 역은 야마다 유키가 분했다.


연출은 나가이 아키라 감독이 맡았으며 사토 지로, 야마다 유키 외에도 쇼메타니 쇼타, 와타베 아츠로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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