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 AI 활용 ‘뇌훈련 프로그램’ 운영… 치매 예방 지원 나서

명미정 기자 (mijung@dailian.co.kr)

입력 2026.02.07 10:01  수정 2026.02.07 10:06

치매 예방·조기관리 위한 1인 맞춤형 AI 훈련… 참여자 선착순 모집

과천시청전경ⓒ과천시제공


과천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치매 예방과 조기 관리를 돕는 ‘뇌훈련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하며 참여자를 모집한다.


과천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6일 “올해부터 AI 기반 뇌파 분석을 도입한 맞춤형 뇌훈련 프로그램을 본격 운영한다”며 “프로그램 참여 희망자를 선착순 모집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AI가 분석한 뇌파 데이터를 토대로 참여자의 인지 특성과 상태를 파악해 개인별 훈련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집단 중심 프로그램과 달리 1인 맞춤형으로 진행돼 인지 기능 향상은 물론 정서 안정과 정신건강 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과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시민이면 가능하며, 주 3회(월·수·금), 회당 1시간씩 운영된다.


올해 세 차례 기수별(기수당 20명)로 진행될 예정이며, 접수는 전화,또는 센터 방문을 통해 할 수 있다.

모집 인원이 찰 경우 대기자로 등록된다.


한편, 과천시 치매안심센터는 뇌훈련 프로그램 외에도 ‘생활체육교실’,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문화예술치유 프로그램’ 등 신체·예술 활동 중심의 다양한 인지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치매 예방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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