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많이 놀려서" 중학교 동창에 흉기 휘두른 20대男 체포

유정선 기자 (dwt8485@dailian.co.kr)

입력 2026.02.20 13:21  수정 2026.02.20 13:28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 연관 없음ⓒ게티이미지뱅크

동창생에 흉기를 휘두른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20일 서울 중랑경찰서는 A씨를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0시30분쯤 서울 중랑구 면목동의 한 골목에서 중학교 동창 B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B씨의 집을 찾아가 피해자를 폭행한 뒤 미리 준비한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전해졌다. 범행 후 흉기를 버리고 도주했던 A씨는 현장으로 돌아와 경찰에 자진 신고했다.


B씨는 머리 부위에 상처를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피해자가 본인을 많이 놀려 감정이 좋지 않았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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