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교직원·자녀, 빙판 위에서…‘특별한 추억 만들기’

장현일 기자 (hichang@dailian.co.kr)

입력 2026.02.20 15:24  수정 2026.02.20 15:25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인천 교직원 가족 스케이트 강습회’ 개최

인천지역 초·중·고 교사와 자녀들이 최근 인천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가족 스케이팅 강습회를 마치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 선학국제빙상경기장 제공

인천시내 초·중·고 교사들과 자녀들이 빙판 위에서 특별한 겨울 추억을 쌓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최근 인천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관 내 초·중·고교 교사와 자녀들을 대상으로 ‘2026 인천 교직원 및 가족 스케이트 강습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교육 현장에서 헌신하는 교사들의 사기진작과 자녀와 함께하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초등학생 자녀 110명과 교사 130명 등 총 24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수준별 스케이트 강습, 자유 스케이팅, 기념 촬영, 시범경기관람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전문 강사진의 지도 아래 처음 스케이트를 접하는 저학년 학생들도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우며 빙상 스포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강습회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아이와 함께 땀 흘리며 웃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동료 교사들과도 교실 밖에서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행사담당 관계자는 “인천의 우수한 빙상 인프라인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교직원 가족들이 활력을 충전하는 모습을 보니 기뻤다”며 “앞으로 교사와 학생 모두가 행복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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