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3월 31일~4월 2일 중국 방문"

정인균 기자 (Ingyun@dailian.co.kr)

입력 2026.02.21 01:30  수정 2026.02.21 07:15

도널드 트럼프(왼쪽)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30일 부산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중국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로이터통신이 2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이날 내부 회의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일정이 결정됐다며 이 기간 동안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중 이후엔 시 주석이 연내 미국을 국빈 방문할 예정이다.


현직 미 대통령이 중국을 방문하는 것은 트럼프 대통령의 집권 1기 시절인 2017년 11월 이후 8년 만이다. 이보다 앞서 시 주석은 2017년 4월 미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로써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한국에서 정상회담을 계기로 만난 후 5개월 만에 다시 만날 예정이다. 당시 회담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이 합성 마약인 펜타닐의 원료를 막고 미국산 대두 구매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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